[업계동향] <ㅋ.ㄷ>가 선정한 뉴스 TOP 5

 

 

디지털 시대 자동차 마케팅 PR…라이브 커머스, 고객 체험, 그리고 스토리

 

디지털 시대 자동차 브랜드의 마케팅 PR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이용이 확산되면서 테슬라, 아우디,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은 라이브커머스, 독특한 고객체험,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PR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중국 자동차 그룹 둥펑은 파워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라이브커머스로 7분만에 1,700대 이상의 자동차를 판매하기도 하였으며, 아우디의 라이브커머스에는 2만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출처: 바이두, 테슬라 BMW 아우디도 뛰어들었다. 라이브커머스 도대체 뭐길래, Teck M. 2021.2.4

 

 

라이브커머스 외에 자동차 회사들의 독특한 소비자 체험 기회 제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BMW는 드라이브 여행 캠페인이라는 디지털PR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광대한 자연과 해안을 즐기면서 관광, 식사, 숙박을 제공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도록 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한 고객의 스토리텔링은 소비자들의 머릿 속에 제품과 경험을 각인시켜 제품 선택과 구매 결정으로 이어주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출처: BMW 재팬, 포르쉐를 통해 보는 시장 공략법, 세상모든트렌드, 2021.2.1

 


MZ세대에 집중하는 디지털 마케팅의 다양한 접근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20-30 MZ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이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한정판 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래플마케팅이나, 실생활에 유용한 ‘브랜드 굿즈’를 활용하는 마케팅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먼저, 자기만의 특별한 한정판 제품 소유에 대한 MZ 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추첨을 통해 상품 구입 기회를 제공하는 래플(Raffle)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래플 마케팅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택된 참가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흥미와 기대감을 제공하고, 선착순 판매보다 공정하다는 이유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오프화이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로텍션 박스를 래플 방식으로 한정 판매함으로서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출처: 아모레퍼시픽

 

래플 마케팅과 함께 굿즈 마케팅 역시 MZ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MZ세대들의 심리적인 만족도 추구가 중요해지면서, 매력적인 디자인과 유용성을 갖춘 제품 아이템들을 제공하는 마케팅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오뚜기는 카카오커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이언 X 진라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하였습니다. 굿즈에는 나무젓가락, 컵라면, 노트·펜 세트 등 제품이 포함되었으며,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제공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출처: 카카오커머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릴레이션십의 부상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은 날로 막강해지고 있으며, 디지털콘텐츠, 광고, 라이브커머스 등 각종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인플루언서와 콜라보레이션하는지가 디지털 마케팅의 성공을 좌우하게 된 것입니다. 초개인화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상황에서 과거 다양한 공중들과의 관계를 목표로 했던 PR 활동은 이제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의 관계, 특히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릴레이션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대형 인플루언서보다는 적지만 충성도 높은 팔로워 보유로 비용 대비 효율이 높다는 게 장점입니다. 초개인화된 디지털 마케팅에서 정확한 타겟 분석과 그에 매칭되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활용, 지속적인 릴레이션십 구축은 세분화되고 충성도 높은 타겟 소비자들을 움직일 수 있는 기업의 핵심 자산이 될 것입니다.  

 

 

최근 사례로는 틱톡 공식 MCN인 윗유(witU)가 모바일 게임 ‘기적의 검’과 크리에이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틱톡 상에서 #니가왜거기서나와챌린지 를 실시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틱톡 해시태그 챌린지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흥미로운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출처: #니가왜거기서나와 챌린지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의 활약도 돋보이고 있습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아뽀키는 틱톡을 통해 신곡 Get it out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출처: 아뽀키, 버추얼인플루언서 아포키, 엑스포츠뉴스, 2021.2.24

 

 


영상 미디어 서비스 OTT 이용 및 50대 유튜브 이용 증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2020년도 방송매체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방송, 영화 등 영상 미디어 콘텐츠 제공 서비스인 OTT(Over the Top) 이용률이 전년 대비 14.3%p나 늘고, 유튜브와 넷플릭스 이용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이터 시장 조사 기관 와이즈앱은 스마트폰에서 유튜브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는 50대라고 발표했습니다. 만10세 이상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스마트폰 사용자 4,568만명들은 평균 한달 30시간 이상, 하루에 한시간 정도 유튜브 앱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대별 일인당 사용 시간 분포는 10대가 20.6%, 20대가 23.3%, 50대가 25.4%로, 50대의 사용시간 분포가 높았습니다. 이제 10대와 20대 뿐 아니라, 50대 세대들에게도 영상 미디어 서비스는 필수적인 채널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초개인화 마이크로 마케팅의 심화

 

 

최근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는 잠재적 소비자들을 최대한 세분화하고 고객 데이터에 기반해 개인별 니즈와 관심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를 추천함으로써 정교화되고 효율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초개인화 마케팅 방식은 소비자가 원하는 메세지를 적절한 시점에 제공하거나, 챗봇이나 AI 스피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거나, 소비자 개인별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넷플릭스, 아마존이나 신용 카드 회사 등이 초개인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MZ 세대가 독자인 뉴미디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정 타겟 대상의 인사이트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SKT의 T맵 미식로드는 T맵 네비게이션 이용자 1,800만명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맛집을 검색해주는 데이터 기반 맛집 추천 서비스인데요. 데이터 기반 맛집 추천 서비스인 ‘T맵 미식로드’ 는 초개인화 방식의 좋은 사례입니다. 

 

출처: Tmap미식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