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나, ‘업글 인간’을 위한 PR인의 건강 관리법은?

날이 부쩍 추워진 요즘, 신문 지상이나 인터넷에 심심찮게 소개되는 주요 트렌드를 살펴보면 어느덧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실감납니다.

매년 이맘때면 다음 해의 트렌드 키워드가 발표되는데, 눈에 띄는 키워드 중 하나로 ‘업글 인간’이 있더군요~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자기 계발형 인간’을 뜻하는 2020 트렌드 키워드 ‘업글 인간’. 많은 사람들이 점점 타인과 경쟁하기 보다 ‘어제보다 나은 나’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핫한 몸! 딥한 취미! 힙한 지식!에 열중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헬스케어 팀에서 준비한 즐거운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만들어 가는 ‘몸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인간의 생명과 건강에 대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KPR의 헬스케어 팀은 어떤 노하우로 몸을 ‘업글’하는지 살펴볼까요?

 

 

“요가가 운동이 돼? 응 심하게.” 운동되는 고난도 요가 아쉬탕가 (YJ)

 

 

축 쳐진 어깨, 뚝뚝 소리나는 관절. 이들을 날려버리기 위해 스트레칭이나 할까 하고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힘들어 죽을 것(?) 같다는 표현이 딱이었습니다.

 

제가 배우게 된 요가는 ‘아쉬탕가’라고 하는, 몇 년 전 ‘이효리 요가’로 알려지기도 했던 그 요가인데요. 아쉬탕가는 60가지 동작 시퀀스를 끊임없이 연결하는 수련으로, 매우 격렬한 요가였던 것입니다^^; 쉬지 않고 동작을 하다 보니 땀을 많을 줄줄 흘리게 되는데요, 이 때 흘리는 땀은 몸 속 깊은 곳에서부터의 독소를 배출해주어 맑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준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아쉬탕가를 하고 나면 새로 태어난(?) 기분마저 들더라구요.

 

요가에 빠지게 되면서 집에서도 요가링, 폼롤러 등 소도구를 사용해 간단하게 요가 동작을 하기도 합니다. 처음엔 저도 휘청거리고, 넘어지고, 후들거리는 팔다리를 붙잡아가며 했지만, 점점 코어 힘이 생기면서 자세도 안정되어 가고 있어요. 땀 철철나는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모두 다스리고 싶다면, 아쉬탕가 요가를 추천합니다!

 

운동이자 취미가 되어 버린 ‘발레’의 매력 (SJ)

 

 

살아오면서 유연해 본 적이라고는 없는 제가 선택한 종목은 바로 ‘발레’였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워낙 뻣뻣한데다 세월이 흘러 자연스럽게 더 비루해진 몸으로 큰 용기를 낸건데 지금은 그 무엇보다 삶의 활력이 되고 있어요.

 

발레의 가장 큰 장점은 지루할 틈이 없다는 거에요. 몸이 신기하게도 조금씩 유연해지는걸 느끼고, 동작을 하나씩 마스터하다보면 한 시간이 넘는 수업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짧게 느껴지고 심지어 운동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죠. 음악에 맞춰 연습하면서 흥도 발산시킬 수 있고요. 그리고, 우아한 발레 동작을 만들어내기 위한 운동 효과도 엄청 납니다. 발레를 시작하고 나서 목과 허리 통증도 없어지고, 아름다운 쇄골 라인부터 몸의 라인이 전체적으로 변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됐죠. 발레공연 관람이라는 우아한 취미가 생긴 건 덤이에요. 발레 공연을 보면서 하나하나 동작들의 의미가 눈에 들어오니 관람의 재미가 배가 되어서 유명한 발레 공연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발레를 하며 느낀 좋은 점을 짧은 글 안에서 나열하려니 숨이 차네요. 아무튼, 발레를 왜 이제야 시작하게 됐나 안타깝기만 한 요즘인데요. 60살이 되어서도 발레를 하며 우아하게 늙어가고 싶은게 제 꿈입니다. 이만한 취미와 운동이 또 있을까요? 당장 시작하세요 발레!

 

따릉이와 함께하는 한강 라이딩 (Tiana)

 

 

바쁘고 정신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나면 선물같이 찾아오는 주말. 바닥난 에너지에 이불 속에만 있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억지로라도 몸을 일으켜 밖으로 일단 나간답니다!

 

집 앞에서 따릉이를 1,000원에 빌려 타고 한강으로 직진. 눈 앞에 펼쳐지는 잔잔한 한강, 높은 하늘과 그 하늘을 받치고 있는 나무들, 삼삼오오 모여 웃음꽃 피어내는 사람들과 반려견들. 눈에 가득 담아내며 한껏 라이딩을 즐기고 나면 잊고 지내던 삶의 향기가 마음에 피어 오르면서 몸과 마음에 에너지가 가득 차는 기분이 듭니다. 자전거 타기는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일 것 같은데요, 단순해 보이지만 심폐 기능 향상, 순환기계 발달, 하체 근력 및 관절 강화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물론 나이를 잊고 오래 달리면 무릎은 좀 아픕니다(하하).

 

그래도 분명한 건 체력 단련도 되고 힐링도 된다는 점! 사실 ‘업글 인간’이 뭐 별건가요. 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는 이미 ‘업글 인간’입니다.

 

내 몸에 대해 배워가는 즐거움 (Emily)

 

 

5년전 스무살, 처음 시작한 필라테스는 힘든 듯 안 힘든 듯 하지만 계속 해볼 만한 운동이었습니다. 숨은 많이 차지 않지만 땀이 많이 났던 첫 수업 후, ‘운동했구나!’라는 기분을 느끼며 운동 후의 상쾌함을 느끼게 된 기억이 나네요.

 

저는 주로 ‘리포머’라는 기구를 사용한 필라테스를 하는데요, 리포머 필라테스는 잘못된 운동 습관및 생활 습관으로, 왜곡되고 불균형하게 된 근육과 관절을 바로잡아 주는 운동이에요. 저 같은 경우, ‘무릎이 너무 펴져 있다(knee extension)거나, 이상한 걸음걸이로 인해 발목이 아팠다던가, 일자목이 올 조짐이 있다던가’ 등 제가 가지고 있는 나쁜 습관을 인지하고 고쳐나가게 되었죠.

 

그렇게 운동의 즐거움을 알게 됐고, 지금은 집 근처 필라테스를 주 2회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운동이라는 생각보다는, 20여년간 무관심했던 제 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건강한 ‘업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하니까요!

 

“닭이 먼저? 달걀이 먼저? 운동은 장비부터!”  (Elena)

 

 

필라테스 7개월차입니다. 사실 저는 헬스를 오래했는데요. 언제부턴가 오늘은 비가 와서, 오늘은 힘들게 일했으니 등등 여러 핑계로 제 자신에게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하다 보니, 헬스장과 멀어져 있더라구요.

 

한계를 깨닫고 새롭게 배워보자는 취지로 ‘필라테스’를 시작했습니다. 아니 사실, 필라테스복을 먼저 샀습니다..ㅎㅎㅎ 운동복이 생겼으니 학원을 등록해야 하지 않겠어요? (ㅋㅋㅋ)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던데, 제 경우에는 운동복이 저를 필라테스 고수(고수처럼 보이도록)로 만들어줬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쫀쫀하게 핏되는 옷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운동하는 모습이 잘 보이니 자세가 잘 잡혀서인지 전반적으로 바디 라인이나 근력도 훨씬 좋아졌어요.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니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챙기는 빈도도 늘어났구요. 가끔 루즈해진다 싶으면 추가 장비를 구매하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건강, 스트레스 관리에 빠질 수 없는 운동, 고민으로 아까운 시간 허비하지 말고 원하는 종목의 운동복과 장비를 먼저 구매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일주일간 뭉친 관절과 근육을 쫙 펴주는 스트레칭, 수영 (YS)

 

 

앉아서 업무 보는 시간이 길다 보니 허리 통증과 함께 한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트레칭이나 물놀이로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수영은 발길질을 하고 팔을 휘저으면서 근육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부력에 몸을 맡기고 물 위에 누워 몸을 쭉 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스트레칭과 팔 벌려 뛰기 등으로 허리, 팔, 다리의 근육과 관절을 늘려주고 물에 들어가 팔 다리를 쭉쭉 펼쳐 물살을 가르고 나오면 온 몸이 이완돼 편안하게 나른한 기분이 듭니다. 이런 기분과 함께 낮잠을 자거나 맛있는 음식으로 즐기면 죄책감도 덜어집니다.

 

수영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잘 하고 못 하고 또는 영법을 익히는 속도 차이를 떠나 강습을 받으면 결국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수영인 것 같습니다. 저도 물놀이 사고 경험이 있어 엄두도 내지 못하다 허리를 다친 후 재활 운동으로 시작했습니다. 물 위에 누워 몸을 쭉 펼 수 있는 느낌을 상상하며, 올 겨울 수영 어떠세요. ^^

 

원하는 부분을 집중 공략하며 체력 강화하는 데 딱! 나에게 맞는 맞춤형 PT! (DH)

 

 

시작한지 벌써 3년 된 PT. 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고 욕심나게 만드는 운동입니다. PT는 혼자서는 불가능할 것만 같은 무게 운동과 자세들까지 전문가의 트레이닝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맞춤 운동을 하니 무리하지 않고 원하는 부위의 근력 강화부터 체중 조절까지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체력만 조금 키우려는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무게 욕심까지 생겨 무게충(?)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답니다. 하하;;; 그 결과, 저는 하루하루 바쁘고 정신 없는 대행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튼튼한 체력을 얻게 됐답니다!

 

간혹 친구들로부터 ‘여자가 무거운 무게로 PT하면 너무 두꺼운 근육이 생기는 것 아냐?’라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요, 1kg의 근육 늘리기는 지방 1kg 늘리는 것만큼 쉽지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근육을 키울수록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고 체력이 강화된다는 점 잊지 마시고 혼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저처럼 전문가와 함께하는 PT에 도전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자, 지금까지 헬스케어 팀의 각양각색 건강 관리 노하우를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여러분만의 ‘업글’ 비법은 무엇인가요? 여러분 모두 남은 2019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0년에는 한층 더 성장하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