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즐겁게! 언택트로 즐기는 여름 휴가

2020년 여름, 국내관광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9일까지 전국 만 15세 이상 국민 2,0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제약받고 있는 여가 활동’에 대한 질문에서 49.6%의 사람들이 ‘국내관광’이라 대답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종식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 또한 국내관광(56.1%)이 가장 높았고 친구/동호회 모임(45.0%), 영화관람(40.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국민의 92.8%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종식된다면 국내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응답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산/바다 등 자연경관(49.2%) 감상 목적으로 여행을 하고 싶다는 니즈가 가장 컸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2020.05) Post-코로나19에 따른 국내여행 조사 보고서,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이 조사 결과를 놓고 보면 그 어느 해보다 국내 여행자는 많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으로 여행 자체를 포기하고 집에 머물 계획을 가진 이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없이 언택트로 여름휴가 즐기는 방법, 함께 보실까요?

 

언택트 시대, 온라인으로 관광하기!

다가오는 여름휴가 기간에도 집에 머물 계획을 세우셨다면 온라인 관광으로 위안을 삼아보는 건 어떨까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행이 불가능해지자 주요 관광지와 명소들은 온라인 관광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구글에 따르면 지난 2월에 비해 3월 ‘가상여행(Virtual Tour)’ 관련 검색은 7배 이상 늘었으며, 계속해서 온라인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VR 여행 지지자들은 이것이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문제에 대한 친환경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도 말합니다.

 

가상 여행 떠나볼까? 집콕 힐링 프로젝트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심화된 국민들의 여행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기획한 가상현실 여행영상 대국민 투표 이벤트 ‘집콕 힐링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비대면 여행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6월 있었던 ‘집콕 만렙 도전! 가상현실 여행영상 공모전’에 응모한 출품작 중 본선에 오른 총 20편 영상을 대상으로 합니다. 흥미로운 건 이 영상들이 컴퓨터 게임으로 제작됐단 점인데요, 가상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구성요소들을 의지에 따라 바꿀 수 있는 ‘오픈월드’ 게임인 마인크래프트, 게리모드, 심즈 등을 활용해 서울 세빛섬, 부여 궁남지, 경주 동궁과 월지 등 건축미가 돋보이는 국내 명소들을 실감 나게 구현해 놓았습니다.

 

 

언택트 가상현실 여행 투표 이벤트

언택트 가상현실 여행 투표 이벤트

korean.visitkorea.or.kr

 

여행앓이 달래보자

여전히 여행앓이를 멈출 수 없으시다구요? 또 다른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가상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앓이 날려줄 사이다 드론 여행’과, ‘100% 실감 체험 360°VR 여행’을 통해서도 국내 관광지를 집에서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답니다:)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rem_detail.do?cotid=&con_type=

 

korean.visitkorea.or.kr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7월 31일까지 VR영상을 활용해 서울 랜선여행 바이럴 캠페인을 펼치는데요. 4K 360도 VR기술을 이용해 총 3개 테마로 제작된 영상은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가이드로 등장해 여러분의 랜선여행을 함께 한다고 해요~

 

 

VisitSeoul TV

The Official Tour Guide to Everything in Seoul presented by 'STO(Seoul Tourism Organisation)'!! 서울관광재단이 알려주는 서울에 관한 모든 것!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www.sto.or.kr ▶서울관광 대표...

www.youtube.com

 

온라인 관광을 경험한 직원들의 생생후기

언택트 랜선여행에서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과 VR기술이 빛을 발하는 게 흥미로웠어요. 특히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집콕 힐링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이 컴퓨터 게임으로 직접 제작한 공모작품이라, 어설픈 맛도 더해져서 더욱 친근하고 쉽게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 MS

해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은 하루를 꼬박 할애해도 모든 전시품을 둘러볼 수 없을 정도의 규모예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모나리자 등 주요 작품만 훑어보고 다음 일정 장소로 향했던 아쉬운 기억이 있었는데, 온라인 관광을 통해 집 소파에 앉아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 SJ

최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틱톡(Tik Tok)과 함께 진행했던 ‘서울 나우(SEOUL NOW)’ 캠페인 영상이 등록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700만을 돌파했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인터넷으로 즐기는 랜선여행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관광업계에도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기대해요  - YH

국내 온라인 여행 콘텐츠들은 현재 대부분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는데, 대부분 수익구조를 만들어 놓지 못한 상황이라 여행사의 실적 향상과는 연관성이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콘텐츠를 하나의 마케팅 요소, 고객 서비스로만 활용하기 보다는 OTA(온라인여행사), 커머스 플랫폼, 콘텐츠 플랫폼, 구독 모델 등 수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ZL

 

해외여행도 하고 싶어

이번에는 해외로 떠나볼까요? 올 여름 유럽 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 많으실텐데요. 프랑스의 유명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의 홈페이지에서는 모나리자 같은 유명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구글 아트&컬처’ 페이지에서도 세계 2,500여 개 박물관과 미술관의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어요~ 

동물원과 수족관의 생물들도 실시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는데요, 샌디에고 동물원과 휴스턴 동물원은 시간대와 상관없이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를 통해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과 뉴잉글랜드 아쿠아리움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합니다!

이것만으로 부족하다면, ‘구글 헤리티지’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구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들을 3D 지도를 통해 볼 수 있는 ‘구글 헤리지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세계적인 명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실제로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답니다. 게다가 온라인에서는 역사 소개와 배경지식 등도 동시에 제공한다고 하니 일석이조겠죠?

 

언택트 라이프 시대의 온라인 관광! 비록 가상 여행은 벨기에 와플의 달달함, 안데스 산맥의 상쾌함, 파리 메트로 현지의 느낌을 내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향후 여행 산업의 새로운 마케팅 툴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경험해보고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진 후에 직접 가서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Bright Bell은 KPR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자회사입니다. 미디어와 기술 그리고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브랜드 경험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브랜드 경험, 구매 유도, 고객과 빅데이터의 관리까지. 브랜드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