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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실전클래스] 반려동물, 반려인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by KPR & Associates 2022. 1. 13.

 

 

반려동물, 반려인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
펫 시장의 디지털라이제이션과 함께 펫케어 시장 떠올라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 이제 반려동물은 한 가정의 구성원이자 사회 일원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밀리(Pet+Family)’펫팸족(Pet+Family)’을 비롯해 자녀 없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딩펫족(Dink+Pet)’ 등의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펫케어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시장 규모를 34천억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201519천억 원에서 78.9% 성장한 수치라고 합니다. 2027년에는 6조 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니, 앞으로 펫케어 시장의 성장 속도를 엿볼 수 있겠네요.

 


 

펫케어 시장의 디지털라이제이션, 코로나19로 가속화

펫케어 시장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이슈 중 하나는 역시 디지털화(Digitalization)입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더욱 빨라지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필연적인 변화라 말합니다.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람들은 인간의 온기를 대신할 반려동물을 찾았고, 오프라인보다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했죠.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펫케어 시장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이 최근 화두로 떠오른 것입니다. 반려동물의 편의를 높이고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펫테크 상품이 계속 개발되고 있는데요. 반려동물 용품에 ICT를 접목하고 반려동물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며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기업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반려동물의 라이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펫 하드웨어역시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을 하다 보면 사료를 주고, 배설물을 치우고, 배변 패드를 갈아주어야 하는 일이 하루도 거르면 안 되는 중요한 일과가 되는데요. 펫 시장의 디지털라이제이션으로 인해 자동 배식기, 자동 급수기, 배설물처리 기기 등이 생겨나며 반려인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펄송(PurrSong)의 경우, 반려묘의 스마트화장실라비봇(LavvieBot)’을 출시해 고양이 배설물을 자동으로 처리해주고 모래 청소·교체를 도와주며, 배설 활동 모니터링을 제공해 반려묘의 건강관리와 질병의 조기 예방을 돕고 있습니다.

 

출처:coroflot

 

뿐만 아니라 핏바크(FitBark)는 반려동물 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반려동물의 활동량과 수면 주기, 이동 거리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식사량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요. 한국의 펫펄스(PetPuls)는 반려동물의 음성으로 감정을 인식하고 상태를 측정해, 반려인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결합한 형태인 AloT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였습니다.

 

구독경제 트렌드에 맞춰 펫푸드 정기배송도 등장

또한, 최근 반려동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펫테크상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타 소비재 기업처럼 반려동물 기업도 비대면, 디지털 환경에 걸맞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죠. 그 중에서도 최근 구독경제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펫푸드의 정기배송이 하나의 소비문화로 정착했습니다. aT가 펫푸드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의하면 10명 중 4명이 펫푸드 정기배송 서비스를 인지했고, 그중 정기배송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25%로 파악되었습니다.

 

 

정기배송 서비스 론칭… 네슬레퓨리나

올해 초, 반려동물식품 전문브랜드 네슬레퓨리나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2~8주 주기에 맞춰 펫푸드가 배송되는 방식이죠. 이외에도 하림펫푸드는 주기적으로 당일 생산된 사료를 배송하는 가장 맛있는 시간 30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네슬레퓨리나

 

 

온라인으로 수의사와 상담한다고?

네슬레퓨리나는 자사몰을 활용해 반려동물 맞춤식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수의사와 영양 관련 상담을 돕는 ‘ProPlanner’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 상담이 어려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것이죠. ProPlanner는 반려동물 맞춤식 영양 정보를 제시하고 사료 솔루션과 체험팩을 제공하며, 최종적으로 수의사와 온라인 상담을 진행해 반려동물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펫케어 서비스라고 볼 수 있죠.

 

출처: 네슬레퓨리나 ProPlaner 공식 홈페이지

관련링크: 퓨리나 공식몰 ‘ProPlanner’

 

#멍스타그램 #냥스타그램,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다

펫 관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견주, 묘주의 활동도 디지털화되었습니다. 마트에 가서 삼삼오오 모여 서로 정보를 나누던 시대는 지난 지 오래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기반으로 서로 정보를 나누고 함께 펫 콘텐츠를 생산합니다. 네슬레퓨리나에서도 체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료를 통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퓨리나, 퓨리나 원 캣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히 네슬레퓨리나 계정에서는 ‘퓨리나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면, 전문 수의사의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적지 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슬레퓨리나 인스타그램에서 살펴보시죠! @purina_kr @ purinaonecat_kr

 

 

펫테크 스타트업 등장…투자 활발

펫케어 시장의 디지털화에 따라 펫테크 관련 스타트업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224,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인 더인벤션랩은 펫테크 분야 스타트업 세 곳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은 ▲감성 기반의 반려동물 이커머스 플랫폼 '클라우드페이퍼' ▲반려동물 영양기반 펫 헬스케어 서비스 '라이노박스' ▲인공지능(AI) 반려동물 행동분석 '펫페오톡'입니다. 이중 펫페오톡은 반려동물의 몸짓 언어카밍 시그널을 통해 반려동물의 각종 질병을 분석하는 AI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펫케어 시장의 성장과 디지털라이제이션 관련 일부 사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앞으로 어떤 펫케어 제품과 펫테크 서비스가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

 

 

▶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한 펫 테크 오디오클립 🔊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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