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인을 꿈꾸는 대학생 여러분들의 새해 결심 성취에 도움이 될 만한 Tip

2015년의 첫 달도 어느새 마무리됐습니다. 새해를 맞아 야심 차게 세운 신년 계획! 잘 지키고 계신가요? 미국 Scranton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8%만이 새해 결심을 성취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철저한 계획과 확고한 의지가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새 학기를 앞두고 향후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각오가 남다를 텐데요. 실제로 요즘 부쩍, PR인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로부터 진로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대학생 PR 연합 동아리 피알즈가 꼽은 가장 입사하고 싶은 PR회사로 2년 연속(2014-2015) 선정된 KPR의 여러 직원 분들에게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어떤 목표를 가지고 2015년을 보낼 건가요?”

 

입사 15년차부터 6개월차까지, KPR인들이 여러분들의 새해 결심 성취에 도움이 될 만한 Tip을 드립니다.~! 함께 들어보실까요?

 

Michelle 이사 영어 방송과 기사를 매일 접하는 습관을 들일 거에요

 

PR 회사는 국내 기업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기 때문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영어 실력이 뒷받침돼야 해요. 언어는 노력을 쏟는 만큼 실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학부 때부터 기본기를 다져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토익, 토플과 같은 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학교,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와 비즈니스 영어는 많이 다르답니다. 외국 영화를 보면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영어 방송이나 기사들을 매일 접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실력을 높일 수 있을 거에요. 또한 하루, 일주일 단위로 몇 개의 영문 기사를 읽고 필사해볼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보세요.

 

마지막으로 면접관의 입장에서 신입사원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패기도 좋지만 실무를 담당하게 될 사람이므로 진지함을 보고 싶어요. 면접에선 평소 해당 분야에 얼마나 관심을 두고 공부를 했는지가 그대로 드러난답니다. 예비 사회인으로서 그 분야에서 실제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두세요. 공모전도 좋고, PR 혹은 마케팅 관련 사례들에 대해 차곡차곡 공부하면서 내가 일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계획과 실천사항들을 준비해서 가져가면 더 좋습니다.

 

                                          

 

요즘엔 NIE(Newspaper In Education)라고 해서 매체별로 지면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코리아타임스의 NIE 홈페이지(http://www.koreatimes.co.kr/www/LTNIE/learningtimes.asp)에 가면 토익, 토플, 텝스 등의 영어 인증시험 대비 코너는 물론 영자신문 읽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활용해보세요~!

 

River 부장 삶에 양감을 더할 거에요

 

PR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 깊고, 삶의 양감이 넓은 사람들이 PR에 적합한데요. 한마디로 입체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토익점수는 그 사람의 깊이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더욱이 요즘에는 소위 스펙이라 부르는 것들이 상향평준화 되고 있어서 일정 수준을 넘으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특히 면접을 볼 때 그 한계가 드러나죠. 다른 사람들의 삶을 공감하기 위해선 자신만의 일상에서 벗어나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면 비슷한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 방면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PR 관련 경험에만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음악, 미술, 운동 등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세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직접 경험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죠. PR 관련 책은 물론 경영, 철학, 판타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읽어보세요. 내가 접하지 못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접해보면서 항상 더 넓게 고민하는 사람이 되세요.

 

                                            

 

실제 부장님은 KPR에 오기 전에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셨는데요. 그만큼 더 뜻깊은 조언이 될 것 같습니다~!

 

Jia 과장 여행을 떠날 거에요

 

PR 회사에 입사하면 수많은 업종의 다양한 고객들을 담당하게 돼요. 그래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관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옳고 그름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견문을 넓혔던 것이 큰 도움이 됐어요. 한번은 호주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서밋을 홍보할 PR 회사를 찾고 있었는데, 호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냈었답니다.

 

Carly 대리 자기관리 습관을 들일 거에요

 

PR 회사는 기본적으로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이에요. 제안서 작업에 들어가면 야근도 잦아지죠. 그래서 체력 관리가 필수입니다! 실제로 사내에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와 함께 점심시간을 쪼개서 운동하는 분들도 꽤 있답니다.

 

최근 후배들에게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향후 PR인으로서 이루고 싶은 업적들을 노트에 적어보세요. 그 전 단계에서 이뤄가야 할 계획들을 구체적으로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저의 큰 꿈은 더 전문성을 길러서 PR이 활짝 꽃을 피우는 시기에 명성 있는 전문가로 우뚝 서는 거에요. 이제 성숙기를 맞고 있는 한국 PR 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참으로 크기 때문에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다면 그만한 영광이 없을 거에요. PR을 꿈꾸는 여러분들 모두 한 울타리에서 보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

 

                                                      운동하며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풀고! 대리님 멋있어요 >.<

                                                     

                                                      Carly 대리님의 운동 메이트 Ryan! KPR 대표 건강미남이랍니다. ^^

 

실제로 Carly 대리님 복근을 만져봤는데요. WoW! 단단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대리님 영향으로 저도 매일 밤 자기 전 운동 습관을 들였어요~!

 

 Suran 대리 “Time to Act! 실제 업무와 부딪쳐 볼 거에요

 

관심 있는 분야의 여러 회사들이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 탐구하고, 특히 4학년이라면 어떤 회사에 몸담을 것인지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해요.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면 내가 더 성장할 수 있고, 시너지가 더 많이 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신문이나 책에 나오지 않아요. 직접 나가서 부딪쳐봐야 해요. 관련 업계에서 아르바이트나 인턴을 하면 그 실무를 가장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인턴 전형 경쟁률도 많이 높아졌는데요. 하지만 이 밖에도 대학생이라서 가능한 방법들은 더욱 다양해요. 업계 유명인에게 메일 혹은 편지를 보낸다든지,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저자에게 연락을 해본다든지, 이런 열정과 패기는 대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하니까요.

 

패기 있게 나서세요! 인턴 면접에서 떨어져도 좋아요. 면접을 배움의 기회로 삼으세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에서 또 면접관에게 질문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거에요. 실질적인 것들에 집중하세요!

 

                                              

                                         

 미디어 팸투어 컨퍼런스 현장에서 인터뷰를 지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Suran 대리님(위쪽열 맨 왼쪽)은 학부 시절 인턴경험이 실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J

 

Yeona AE “’기사와 친해질 거에요

 

이제 입사 6개월차인데요. 실무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뉴스 기사랍니다. IT 전문 매체부터 종합 뉴스 매체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많은 매체들이 있는데요. 각 매체들이 어떤 분야를 다루는지, 기사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공부하면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신문마다 지면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또 어떤 기사들이 온라인에서 주목 받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보도자료, 기획기사, 기고 등 다양한 종류의 기사들을 읽어보고, 그 기사를 통해서 기업 혹은 기관이 전하고 싶어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분석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취업을 준비할 때 활용했던 팁을 공유해드리자면, 업계 종사자 분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보세요. 직접 발품을 팔아서 얻은 정보들이 훨씬 더 큰 도움이 됐답니다. 아자아자!

                                               

                                             

 

본격적으로 신문을 읽기 시작한 건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인데요. 사실 신문 읽기는 첫 시작이 어려운 것 같아요하지만 그 고비만 넘기면 세상 돌아가는 소식과 각종 이슈들에 민감해지고, 작문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거에요~! 내일 당장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두 오랜만에 대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향수에 젖었는데요. PR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남은 2015, 자신이 세운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시길 바랄게요. J KPR이 대학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