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 마케팅 광고 PR 전문가 64.8% “브랜드 위기 경험 있어”

마케팅 광고 PR 전문가 64.8% “브랜드 위기 경험 있어”

브랜드 관리 조직, 시스템 갖추고 있다는 응답 30% 밑돌아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코핸즈, ‘2021 브랜드 세이프티’ 인식 실태 공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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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세이프티 (Brand Safety)란 넓은 의미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중
예상치 못한 이슈로 브랜드가 피해를 입는 것을 대비하는 모든 조치를 포함합니다.

 

국내 마케팅 광고 PR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4.8%가 브랜드 위기를 실제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위기로부터 브랜드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내부 조직 또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응답은 3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콘텐츠 전문기업 코핸즈가 국내 마케팅 광고 PR 전문가 1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브랜드 세이프티에 관한 인식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브랜드 명성은 한번 쌓기도 어렵지만, 브랜드 위기 관리에 실패할 경우 이를 다시 회복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조사는 브랜드 세이프티(safety)를 해치는 사건 사고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마케팅 광고 PR 담당자들의 인식과 브랜드 관리의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조직의 견고한 브랜드는 브랜드 위기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데서 출발합니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의 19.4% 만이 브랜드 세이프티를 잘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들어본 적만 있다는 응답이 47.2%, 전혀 모른다는 응답이 35.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프1] 귀하는 브랜드 세이프티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본인이 속한 조직이 실제 브랜드 위기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58.3%가 있다라고 응답했으며, 6.5%이 자주 겪는 편이다 35.2%이 없다 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만큼 브랜드 위기를 많은 전문가들이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위기 관리를 위한 세이프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그래프2] 귀하가 속한 기업(기관)은 실제 브랜드 위기를 경험한 적이 있으십니까?

 

[그래프3] 귀하가 속한 기업(기관)은 넓은 의미에서 브랜드 위기를 경험한 적이 있으십니까?

 

 

브랜드 위기 경험과 마찬가지로 평소 부적절한 콘텐츠의 해로운 영향으로 인한 브랜드 위기에 대한 위협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응답되었습니다. 응답자의 43.5%가 브랜드 위기에 대한 위협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2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프4] 귀하가 속한 기업(기관)은 평소 부적절한 콘텐츠의 해로운 영향으로 인한 브랜드 위기에 대한 위협을 얼마나 느끼고 계십니까?

 

 

귀하가 속한 조직의 평소 브랜드 세이프티 관리가 얼마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75%로 압도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9.3%에 불과했습니다. 그만큼 국내 마케팅 광고 PR 전문가들은 평소 브랜드 세이프티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절대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브랜드 세이프티 관리를 위한 조직이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28.7%가 그렇다라고 응답한 반면 47.2%가 아니오라고 답변해 브랜드 세이프티 관리를 위한 조직이나 시스템의 필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프5] 귀하가 속한 기업(기관)은 평소 브랜드 세이프티 관리가 얼마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브랜드 세이프티 관리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는, 내부 전담조직을 두고 있는 경우가 6.5%, 내부 홍보/마케팅/디지털팀에서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경우가 77.4%, 외부 전문대행사를 고용하는 경우가 12.9%인 것으로 나타나 아직까지는 모니터링 수준에서만 브랜드 세이프티를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랜드 세이프티 관리 조직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경우는 그 이유로 경영진의 인식 부족이나 무관심, 내부 인력 부족이나 역량 부족, 고민하고 있는 중, 예산 부족 등이 꼽혔습니다.

 

 

[그래프6]  귀하가 속한 기업(기관)은 평소 브랜드 세이프티 관리를 위한 조직이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까?  

 

[그래프7]  <그래프7> 브랜드 세이프티 관리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면 어떤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까?

 


 

 

출처: 문화저널21 www2.mhj21.com

 

 

콘텐츠 전문 기업 코핸즈의 이선미 대표는 브랜드 세이프티를 위한 다섯가지 지침으로서 첫째, 브랜드 원칙을 세우는 것, 둘째, 내부 평가 시스템을 수립하는 것, 셋째,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넷째, 신속히 행동할 것, 다섯째, 항상 좋은 이미지를 구축할 것 등이 반드시 모든 조직에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랜드 명성은 한번 쌓기도 어렵지만 브랜드 위기 관리에 실패할 경우 다시 회복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브랜드 세이프티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조직 내부적으로 충분히 인식하고, 경영진을 비롯한 전사적인 관심과 지원이 충분히 있을 때 비로소 조직의 브랜드 관리가 견고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조직의 브랜드 세이프티는 어떠한 상태인지 돌아보고 브랜드 명성 관리를 위한 행동을 실천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의 몇몇 시사점은 전환 (Shift. 코로나 시대의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진행된
부산국제광고제 컨퍼런스에서 2021826일 라이브 되었습니다.

라이브 다시보기 => AD STARS ONLINE FESTIVAL